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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하나님의 동산을 지킬 사람을 지으심
본문: 창2:4~8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창2:4~8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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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11.하나님의 동산을 지킬 사람을 지으심
1장에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표현할 사람을 지으셨음을 계시하고
2장에서는 하나님의 동산을 경작하고
관리할 사람을 지으신 것을 계시한다.
영이신 하나님은 표현이 필요하고
그의 동산은 관리(경작)가 필요함.
동산을 창설 할 땅은 경작할 사람이 없음으로
안개만 자욱했다고 한다. (혼미해졌다는 것임)
땅(사람)은 경작하지 않으면 혼미해진다.
목적이 없음으로 씨 뿌림이 없고 추수함이 없다.
혼미한 땅(사람 안)에 동산을 창설할 수는 없는 것이다.
땅은 사람의 비유다.
하나님은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 안에
자신의 거처(동산)를 마련하신다.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은 사람 안에 머물러야 하고(요1:14참)
사람에 의해 경작 되어야 만유에게 은혜로 분배 된다. (1:16참)
그의 생명과 성품은 예수로 인하여 우리에게 나타났고
분배 되었다.(1:18참)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음으로서 산 혼이 되었다.
흙에 생기를 불어넣으면 산 혼이 되듯이
사람(흙)에게 씨를 뿌리면 열매를 거둔다.
하나님의 성품은 사람 안에서 사람을 통해 경작 되어야 풍성해진다.
하나님은 동산을 창설하시고 사람을 거기 두셨다.
사람이 있을 곳은 하나님의 동산이다.
동산은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을 경작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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