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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벧엘로 가는 길(2)
본문: 창32장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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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38.벧엘로 가는 길(2)
라반과 조약을 맺고 그 땅 이름을 미스바라 하고
벧엘로 간다고 떠났으나 그 가는 길은 에서의 영역을 통과 해야 하였다.
그 길에서 야곱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만났다고 했는데
그들의 이름을 마하임 즉 하나님의 군대라 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에서를 만나기가 두렵고 답답했던 것이다.
두 사람을 먼저 화친의 사절로 보냈는데 그들의 보고는
형 에서가 4백인을 거느리고 만나려고 온다는 것이었다.
심히 겁이 났다.
가축들을 보호하기 위해거 두 때로 나누어 보내고
그는 여호와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다.
“어디로 가던지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난님 ,
조상의 하나님은 나를 에서의 손에서 구원해 주옵소서......” 하는데
그때 어떤 사람이 와서 야곱과 씨름하였는데
밤이 다 지나도 이기지 못하자
야곱의 환도뼈를 처서 위골이 되게 하고는
가겠다는 것이었다.
그 때 야곱은 당신이 축복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않겠다고 때를 쓴 것이다.
그가 하나님임을 알았던 것이다.
그래서 야곱이라는 이름 대신에 이스라엘,
즉 하나님과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기었다는
이름을 받은 것이다.
야곱은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느데
이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 되었다 함이었다.
브니엘을 떠날 때에 해가 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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