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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야곱이 축복자(제사장)가 됨 (2)
본문: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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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48.야곱이 축복자(제사장)가 됨 (2)
야곱은 탈취자에서 축복하는 자,
제사장의 직분으로 인생을 마치고
조상이 있는 막벨라로 돌아 왔다.
먼저는 애급왕 바로를 축복하고
마지막 유언으로 열두 아들들을 축복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족장들이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여기서 일일이 다 말할 수 없어서
중요한 몇 가지만을 말할 것이다.
르우밴은 장자였으나 아비의 침상을 더럽혔음으로
장자권을 잃을 것이라 했고,
유다는 둘째였으나 동생들을 설득해서 요셉을 살려 주었음으로
장자권을 얻어 그 뒤에 왕권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 했는데
다윗의 자손으로 예수께서 참된 왕이 되신 것이다.
레위와 시므온은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라
내 영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예하지 말지어다....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라...하였다.
그런데 모세와 아론은 레위 지파 사람이 아니던가?
금송아지 숭배 때 레위지파가 칼을 들고 나섰음으로
제사장 족속이 되었는데 흩어져 살게 했고 기업지를 주지 않고
백성의 십일조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도록 하였다.
단은 우상을 숭배하고 따로 단을 세웠기에
144.000에 빠졌다.
요셉은 가장 많은 축복을 받았는데 무성한 가지라 했으며
두 아들까지 기업지를 얻었다.
자신의 복이 부여조의 복보다 나아서
내가 네게 준 이 축복 영원한 산이 한없음 같을 것이라 했다....
성경의 기자는 축복은 각인의 분량대로 되었다고 하였다.
약곱의 유해는 본인의 소원대로
조상들이 있는 막벨라 굴에 성대하게 장사 되었다.
장자의 명분을 가로채고 도망쳤던 야곱은
이스라엘이란 이름으로 제사장이 되어 자손들을 축복하고
한 나라의 조상으로서 고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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