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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유월절과 무교절
본문: 출애굽기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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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5.유월절과 무교절
유월절과 무교절
유월절은 애굽의 강한 것, 즉 초태생과 신들을 치기 위한 것이며 무교절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영원히 지키시기 위한 것이다.
유월절에 급히 먹음
일년 된 수양을 잡아서 그 피는 문설주에 바르고 고기와 내장은 방에 들어가서 먹되 아침까지 남기지 않으며((4)번 참조)
무교절은 칠일동안 먹음
계속해서 칠일동안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고 집안 구석구석에도 누룩을 제하는 것이다.
이 절기들은 그들이 애급에서 나온 것을 기념하고 하나님이 자기백성을 영원히 지키기 위한 것이다.
무교병은 누룩 없는 빵으로서 부풀려지지 않아서 맛이 없는 것이며 나물은 뱉어 버리고 싶은 음식으로서 부정한 것을 씼어내기 위한 것이다.
이것을 바울은 교회를 향하여 너희는 누룩 없는 자들이라 하였다.(고전5:7,8참)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것은 손을 대지 않아야 한다.
위하여서라도 부풀림이 없어야 하고 다듬지 않아야 한다.
변질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좋든지 나쁘든지 가 기준이 아니고 원형 그대로라야 한다는 것이다.
아담은 더 좋다는 것을 향하여 계명을 버렸다.
그에게 누룩이 들어간 것이다.
그는 그 누룩에 의해서 에녹의 성으로, 네피림으로 바벨탑까지 부풀려졌다.
이유를 불문하고 하나님, 인생을 지으신 하나님이 쓰실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죄로 인한 멸망이라 한다.
하나님의 창조를 부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잘 하려다가 이스마엘을 낳았고, 이삭은 실수를 했는데도 복이 되었으며, 야곱은 더 좋은 집을 지으려하다가 모두 잃고 애굽으로 내려갔었고,
모세는 좋은 일을 하려다가 도망을 치게 되었으며.....
세례요한은 옳은 일에 뛰어들었다가 값없이 목이 잘리고 말았던 것이다.
폐 일언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것에 사람이 손을 대면 아니 된다는 것이다.
그의 행하심에는 후회함이 없으신 하나님, 그의 행하심에는 결코 손을 대서는 안 된다.
사람은 피조물이다. 손을 댈 자격이 없는 것이다.
예수는 어떻게 한 사람 안에 만유를 포함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다.
첫 사람 아담은 그 자리를 버렸고 예수는 정해진 길로 간다고 하시고 그 자리로 가셨다
사람이 손 댈 수 없는 운명 안으로 가신 것이다.
십자가에서 순수함이 나타났다.
놀라운 능력을 행하셨으나 아무도 포함 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혀 내려오지 못한 그 진실 안에 만유가 다 포함 된 것이다.
진실은 그대로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있는 것 안에는 만유가 다 포함 된다. 모두 하나인 것이다.
분열은 사람의 손에 의한 것이다.
진실은 만들 수 없다. 이미 창조 된 것이다.
손을 댄 것은 다 부정한 것이다.
누룩 없는 빵을 먹는 한 백성, 쓴 나물로 묻은 것을 다 씻어내는 나라. 쓰면 뱉게 된다. 그러므로 쓴나물을 먹어야 한다.
출발할 준비를 가추고 급히 먹으라 했다.
길이 준비 되었다. 여호와의 길은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준비 된 길이다.
길을 묻는 제자들에게 내가 곧 길이라 했고,
참 사람을 찾는 사람들에게 예수, 십자가에 못 박혀 내려오지 못하신 그 한 사람이 영원히 그 자리에 있다.
다 떠났지만 이 사람은 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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