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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백성 앞에 세울 율례 (1)
본문: (출21;1~22:31)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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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26.백성 앞에 세울 율례 (1)(출21;1~22:31)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자기 백성을 맡기면서 백성 앞에 율례를 세우라 하셨다.
율례는 그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규율이다.
어느 때 어떤 사회이건 규율이 없는 사회는 없다.
이것은 생명의 세계를 떠난 인간의 숙명이다.
생명은 스스로 살아 갈 율을 가지고 있다.
가르치거나 훈련시킬 필요가 없다.
그러나 생명을 떠나면 즉시 규율이 필요하다.
아담은 자유하려고 동산을 떠났으나 나가자마자 규율에 매인다.
그러므로 동산 밖에서는 규율을 무시하면 상당한 보응을 받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는 법이 나왔고 이웃과의 관계를 위한 규율들이 주어졌다.
예수께서는 이를 요약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하셨다.
모든 율법과 법령이 다 여기에 매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만 말하겠다.
종에 관한 법은 지금은 없어도 되고(21:1~11,신15:12~18) 폭력에 관한 법, (12~27)주인의 책임, 배상에 관한 법(22:1~16) 도덕에 관한 법들은 상식적이다(16~31)
특별한 것들은
무당을 살려두지 말 것, 접신하면 인격을 버리는 것이다.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죽일 것 짐승과 교접하면 인격을 더럽히는 것이다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는 멸할 것 희생을 드리는 것은 자신을 드리는 것임으로 멸망이라는 것이다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지 말라 옷을 저당 잡았으면 해가 지기 전에 돌려주라.
상대방의 어려움을 고려하라는 것이다
재판장을 욕하지 말고 백성의 유사를 저주하지 말라
지도자를 버리면 길이 없다는 것이다
처음난 것은 여호와께 돌리라
유월절은 기억하고 소중히 여기라는 것이다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고기를 먹지 말라.
개에게 던지라 한다. 사람은 사람이 먹을 것을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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