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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언약을 세움(1)
본문: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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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27.언약을 세움(1)
열 말씀을 선포하신 후
제단에 관한 법을 정하여 주시고,(출20장)
여러 가지 일상의 법을 말씀 하신 후에는(21~23장)
백성의 지도자들을 불러 놓고 피로써 언약을 세우셨다.(24:8)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은 그를 대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흙으로 단을 쌓아야 하고 돌일 경우에는 손으로 다듬지 않은 것으로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에 관하여는 사람의 손으로 한 것을 싫어하신다.
어디서나, 언제나 관여하지 않으신 분이시다.
일상의 법은 상호간에 언약임으로 피로써 세우셨다.
이는 상호간에 상당한 책임을 의미한다.
말씀이 선포 되고 언약이 세워진 후에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발 아래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였으며 그는 백성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음으로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다는 것이다.
관계가 확실해지면 하나님은 만족하시고 복을 주신다.
창조를 마치신 후에 복을 주신 것과 같다.
하나님의 만족은 곧 축복이다. 아멘.
할렐루야 !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실 수 있다니.......
이 어떠한 은혜이며 영광인가 !
그런데 또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견고하게 하기 위하여 말씀을 돌 판에 새겨 주시려고 모세를 구름 가운데서 산으로 부르셨는데 여호와의 영광이 맹렬한 불 같이 보였다고 한다.
그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은 태울 것을 태워버리는 불같은 것이다.(렘5:14,계11:5참)
오! 하나님, 당신의 말씀이 아닌 모든 것을 태워주소서!
모세는 사십일 사십 야를 산에 있었다.
모세는 불 속에서 정금 같이 되기 위하여 연단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이스라엘의 애굽에서 사백년,
모세의 미디안에서 사십년,
불 속에서의 사십 주야,
이스라엘의 광야 사십년,
예수의 시험받으신 사십 주야, ........
이 시간들은 시험과 연단의 시간들이다.
전쟁을 위한 군대는 훈련을 받는다.
6,25 한국전쟁에서 학도병들은 용기와 애국심이 충천했지만 훈련이 없었음으로 안타깝게도 군번도 없는 용사로 전멸하고 말았던 것이다.
기드온의 삼백명은 소수였으나 승리한 군대였던 것이다.
복음의 군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의 생명으로 온전한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언약은 사탄과의 전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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