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0년 7월 29일
제목: 2. 인생의 근본을 인정하심으로 나의 근본을 밝혀주신 분
설교자: 이현래 목사
본문: 시편 36: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라

a. 타락한 인간의 문제는 자신의 근본을 부인하는 것임
1) 선악을 아는 지식은 근본을 부정하게 함
2) 지식은 근본을 부정하고 능력만을 인정함
3) 가인의 후손(라멕)은 자신의 능력을 내세웠고 노아시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에 좋을 대로 하였으며 바벨시대 사람들은 힘으로 하늘에 이르려고 하였음
4) 하나님을 인정하면 자신이 작아지고 사단을 인정하면 자신이 부끄러워짐으로 근본을 부정함
5) 그러나 인간은 산혼이기 때문에 삶은 근본으로부터 나옴

b. 근본을 인정함으로 우리로 자기 위치를 찾게 하신 분
1) 근본이 있는 사람
a) 조상들이 있는 사람
눅3:23-38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요셉의 아들이니 ~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b) 근원이 하나님께 있는 사람
눅3:23-38 “요셉의 아들이니 ~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c) 성령이 근원(생명)인 사람
(마1:18, 창3:15, 사9:6 참) “~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2) 아들로 인정받으심
a) 성령께서 친히 이르심
(마3:17, 요12:28)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b) 사도들에게 알려지심
마17:5, 벧후 1:17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c) 사도들이 고백하고 선포함
골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요일 5:10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 ”
d) 예수께서 스스로 아버지를 인정하심
(1) 아버지가 자기보다 크심을 인정하심
(마24:36, 행1:7, 빌2:6, 마26:29) “그 날과 그 때는 ~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2) 아버지께 간구하심
(눅23:34, 46)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e) 최후로 하나님을 인정하심(막15:34)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인간의 문제는 근원을 부정함으로부터 시작되고 근원을 인정함으로서 회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