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1년 7월 25일
제목: 5.제사(봉사)를 새롭게 하심
설교자: 이현래 목사
본문: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Ⅴ. 제사(봉사)를 새롭게 하심
a. 제사는 하나님을 만족케 하기 위한 것임
. 사람들은 제물로 하나님을 만족케 하려고 하였음(창4;1~15참)
. 제물은 인격의 상징임으로 실제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었음
(시40;6,51;16, 마9;13)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내 심중에 있나이다”
. 하나님은 자신과 교통하고 표현하는 한 인격을 원하심(히10;12)
. 이 인격을 위해서 번제단과 성소가 필요했음 (벧전2;5)

b. 번제단에서는 피만 취하고 모든 것을 불살랐음
. 피는 생명임으로 취하셨음
(생명 이외의 모든 것, 즉 인간에게 속한 것은 버렸음)
. 하나님은 생명만 창조하셨고 생명과만 관계하심(영적으로는 인격임)

c. 성소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양식만 먹음
. 아담은 사단이 준 양식을 먹었음으로 교통이 끊어졌음
. 하나님과 교통하고 그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양식만 먹어야 함

d. 지성소에서는 하나님을 만족케 하기 위해서 피만 드려야 함
. 피는 하나님이 창조한 것으로서 영적으로는 인격과 같음
. 인격(피)은 번제단에서 육체와 갈라지고(구속), 성소에서 하나님이 주신 양식만을 먹고 성장함
. 성장한 인격(피)은 시은소에 쏟아져서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를 유발케함

※ 인격은 번제단으로 구속 되고, 성소에서 양육되며, 지성소에서 온전해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봉사는 새로워졌음 (인격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