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1년 7월 26일
제목: 7.만물을 새롭게 하심
설교자: 이현래 목사
본문:
-
성경 본문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말씀 요약
Ⅶ. 만물을 새롭게 하심
a. 하나님은 아담에게 만물의 이름을 지으라고 하셨음(창2;19)
. 인간은 만물의 이름을 지을 자임
. 그러나 사단의 종이 된 인간은 만물의 이름을 왜곡 되게 지었음
축복을 저주로, 감사를 불만으로, 행복을 불행으로 ...
. 부정적인 인간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이름함
. 만물이 인간의 이름을 지어주고 있음
b. 예수는 만물을 새롭게 하신 새 창조의 주가 되셨음
. 사람을 새롭게 하심으로 만물도 새로워졌음
(계21;5)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 구속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온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감사함으로 받음으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이름함
(딤전4;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 십자가의 죽음은 인간에게 가장 부정적인 것이나, 예수의 십자가는 죽음을 부활로 바꾸었음
. 십자가는 아담의 모든 부정적인 변설을 일소시킴으로 우주를 잠잠하게 하였음
. 십자가는 사단의 입성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음
. 그러므로 새 예루살렘에는 문들이 모두 열려있음
c. 하나님의 나라는 그의 통치에 순종하는 나라임으로 부정이 없음
. 하나님은 그의 창조를 보시고 보기에 좋다 하셨고 인간 창조를 보시고는 심히 좋다 하셨음
창1;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했음으로 사단의 속임에 빠졌음
. 지금도 하나님의 창조에 만족하지 못하면 사단의 노예가 됨
. 그러므로 우리가 이해하고 받아드릴 수 있는 수준에 이르기 전에는 굴복과 순종이 필요함
. 참된 굴복과 순종은 예수의 십자가 안에 있음
※ 십자가는 인간의 이해와 순종의 한계를 드러냄
그러나 이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굴복과 긍정에 이를 수 없음
. 창조를 시인하고 만물의 이름을 지어 새롭게 해야함
. 예수는 아들로써, 피조물로서 만물을 새롭게 하셨음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 피조물로서 만물을 새롭게 하셨음 창조자의 권능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