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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옛 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음
본문:(롬6:4)
설교자: 이재승형제 -
성경 본문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롬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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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1. 옛 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음
갈라디아 교회
휴전선은 북한과 남한 사이에 있는 지뢰밭이다.
갈라디아 교회는 바로 휴전선과 같은 교회였다.
지금도 많은 갈라디아 교회가 현존하고 있다.
생명주는 영이 되신 예수
지구상에는 10억의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대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려고 한다. 이것은 핵발전소에 가서 직접 전기를 받으려는 것과 같다. 마치 수백만 볼트 전기에 감전되어 죽으려고 하는 것과 같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인류의 변압기가 되어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에게 분배하는 생명주는 영이 되시기 위함이다.
십자가에 달려 있는 예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지성소를 통해 보여 지듯이 감춰진 하나님 마음과 그리스도의 마음 그리고 감춰진 나까지도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보고 알게 된다.
대구교회는 육종학 교회이다
목사님은 대구교회를 육종학 교회라 말씀 하셨다. 한국 사람들은 5천년 동안 양식이 부족해서 보릿고개를 겪고 배를 곯았다. 소나무 껍질이나 풀뿌리를 캐먹고 배고픔을 달랬다. 그러나 육종학 전문가 허문회 교수가 새 볍씨를 개발한 결과 통일벼가 재배 되면서 한반도에는 더 이상 배고픔이 없어졌다. 이와 같이 우리도 이제 허기진 종교생활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풍년이 든 교회가 된 것이다. 새 생명 예수의 새 유전인자, 새 DNA, 새 체질로 근본적 치료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걸작인 사람
일반적으로 교회에 가면 맨 먼저 사람을 죄인으로 설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서는 ‘사람은 하나님의 걸작’이라는 것이다. 지으신 이가 보시고 심히 좋다고 하셨다는 것이다. 이 사람은 생명나무이신 그리스도를 먹음으로 새 사람을 입은 사람이다.
생명의 직관이 살아난 사람들
연어는 제5의 감각기관인 직관을 통해 지구 반 바퀴를 돌아 모천에 돌아온다. 이천 년 전 사마리아 여인은 사막의 우물가에서 예수를 만나자 그 생명의 직관으로 그가 그리스도임을 알아보았다. 그래서 황무지 같던 마음에 생수가 솟아났다. 이 사건은 사마리아 여자의 사건이자 우리 자신의 사건이다.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밝고 깊은 시력으로 하나님의 안방에 들어간 예수, 하나님의 심장을 만진 예수,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요일1:1).” 우리의 본향은 하나님의 심장이다. 그곳은 무풍지대다. 우리는 친정집에 온 딸이기도 하고 아버지 집에 돌아온 고아이기도 하다. 수정같이 맑은 상류의 물을 마심으로 기형이던 우리 몸이 다 펴지고 무지개 빛이 나는 연어로 변화되고 거듭나게 되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