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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합의 나라
본문: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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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3. 연합의 나라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는 생명의 연합으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함으로서 한 나라를 이루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인류는 바벨로 가도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한 백성을 불러내서 회복의 길을 준비하고 예수께서는 자신의 운명 안으로 인류를 불러 모아 생명 연합의 길을 열었다.
바벨은 모여서 성을 높이 쌓음으로서 흩어짐을 면하고, 높이 올라 자기 이름을 세상에 빛내자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여호와께서 준비하시고 예수께서 열어놓으신 새롭고도 산길로서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만유가 한 운명 안에서 공존하는 나라다.
결국 최종적인 목표는 다 한 나라이지만 한 길은 선악을 아는 지식으로 각자가 자기의 나라를 만들자는 것이며, 다른 한 길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창세기 1:25까지는 전능자가 모든 것을 창조한 것을 보여주고, 1:26~31까지는 창조자의 목적 안에서 사람에게 하나님의 동산을 관리하도록 사명을 맡겼다는 것이고, 2:1~25까지는 이를 이루기 위한 배필(연합)을 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 안에는 그의 신성한 목적이 있고 그것을 이루어내는 방법이 있다.
이것이 생명의 능력이다. 만유가 한 사람, 한 인격 안에 하나로 포함 됨
예수의 죽으심 안에서 자격 있는 자의 인격으로(마4:1~11참)
잃었던 인격을 찾아오심(롬6:4참)
장대에 달려 전시되심.(요3:15참 민21~9참)
보고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음(요3:16참).
새 생명 안에서 행함(롬6:4참)
새 생명, 새 나라!
연합의 나라 만세!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