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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광의 해방
본문: 요1:14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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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2020 특별 집회] 주제: "해방"
5. 영광의 해방
애굽에 억류 된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능력으로 해방 되었고 일제에 합병 당했던 한국은 미군의 승리로 해방 되었다.
그런데 사단의 계교에 빠진 인류와 이 세계는 언제 어떻게 해방 되는가?
사단의 계략은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을 가로막고 자기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연합이 막히면 하나님의 능력은 제한 받게 되며, 사람은 그 본분을 행사할 수 없게 된다.
그 결과로 순리로 돌아가야 할 우주는 역회전을 하게 되고 인간 사회는 바벨의 혼란에 빠진다.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의 진노는 폭발한다.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이 필요하다.
신성한 목적, 하나님의 나라는 이 연합으로 시작 되고 성취 된다.
나라(통치)가 없으면 혼란이 온다.
태초의 혼돈은 통치 없음에서 발생한 것이다.
창조 된 땅은 비치는 말씀이 없음으로 어둠에 빠졌고(창1:2)
땅은 경작할 자가 없음으로 안개만 자욱했다고 한다.(2:5)
바벨은 통치가 없음으로 흩어졌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바로의 통치로 고통 받았다.
한 사회는 통치로 인하여 혼란과 고통이 되기도 하고 안정과 번영을 누릴 수도 있다.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음으로(마28:18,엡1:10)
그의 통치는 온 우주를 안정시킨다.
하늘과 땅의 권세란 독생자의 영광으로서 형상으로는 능력으로 하나님을 대신했고 흙으로서는 사람의 위치에서 죽임을 당하심으로 만유를 포함하여 아버지께로 올라가셨다(구속).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 된 권세다. 할렐루야!
원래 우주는 이 연합으로 운행 되도록 설계되고 지어졌다.
하나님은 사람과 연합해야 땅에서의 통치권을 발하시고 사람은 하나님과 연합해야 하늘에 상달 되는 통치를 행사한다.
세상의 왕들은 신상과 짐승(단2:31~367:3~7:1~8참)의 무력으로 통치한다.
연합이 없는 자들이 연합으로 설계되고 지어진 세계를 다스리자니 무력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과 사람이 연합한 독생자의 영광으로 통치한다.
하나님도 해방 되고 사람도 해방 된다.
그러므로 영원하고 참되다 !!
평화요 안식이다.
할렐루야! 아멘. (20.8.15 해방 기념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