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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
본문: (고후5:17)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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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새로운 피조물(고후5:17)
이스라엘은 포로 생활에서
하나님 백성으로서
여호와의 통치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갈망하게 되었다.
형식과 의식의 율법생활에서 고정 되어 새로움이 없고, 생명의 자유와 진전이 없음으로 새것을 찾게 되었다.
생명에는 자유가 필요하다.
그 안에는 내율, 혹은 자율이 있음으로 계율, 의식, 형식이 필요치 않고, 오히려 생명의 공급이 필요하다.
v 그러므로
새 생명의 인도자로서의 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새 언약, 새 사람, 다시 남, 새 피조물, 새 성전, 새 시대, 새 예루살렘, 새 하늘과 새 땅 같은 것들을 위하여 새 생명을 공급해 주고 새 길로 인도해 주기를 갈망 하게 되었다.
전도서에는 해 아래 새것은 없다 하였으나, 하나님은 새 언약을 세우셨다. 이 언약은 생명의 언약으로써 예수로 성취 되었고(요1:14)
예수는 자신을 담보로 제자들에게 새 언약을 세우시고, 자신의 살과 피를 주셨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에서 만유를 포함하시고, 자신의 운명을 만민에게 분배 하셨다.
그러므로 이제 누구든지 그 안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시인하고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그 안에 있는 참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요3:12참)
이 사람은 예수 안에서 태어난 새 사람이며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 나라의 구성원이 된다.
이스라엘은 자기민족의 형편에서 새로운 것을 찾았으나 하나님은 어느 민족, 어느 종교, 어느 철학의 소망이나 갈망을 해결하신 것이 아니고, 인류의 구속을 위해서 새 피조물의 씨로서 아들 예수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요3:16)
십자가에 못 박혀 내려오지 못하고 죽은 예수는 하나님 같이 되려고 바벨로 달려가는 위치를 이탈한 인류를 심판하고 참 사람의 위치를 굳게 세워 새롭게 시작(창조)하심으로서 새로운 피조물의 머리가 되시고(히1:6)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그리스도(자기) 안에서 통일 되게 하신다.(엡1:10참)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지나간 모든 구원들을 완성하는 만유를 구원 할 유일한 구원의 복음(은혜) 안에 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내려오지 못하고 죽은 예수 안에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예, 내가 여기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떳떳하고 당연한 위치에 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모든 부정적인 문제가 다 소멸 된 근본에 있다.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고, 동산의 화염검이 꺼졌다.!
우리는 자유를 얻었고, 하나님은 해방 되셨다.!
새 창조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