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는 것은 쉽다
본문: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로마서 6:1~5
-
말씀 요약
보이는 것은 쉽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제일 무섭다.
하나님, 성령 , 사단, 죄......다 안 보인다.
지금 바이러스가 지구를 흔들고 있다.
바이러스는 가장 작은 병균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공포다.
그러면 하나님, 성령, 사단은 어떤가?
(사단에 대해서는 다른 항목에서)
하나님, 성령은 바이러스보다 더 무섭다.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모세는 산에 오르면서 주의를 주었다
백성은 산에 오르지 말라고....
만나면 죽는다고 했다.
모세는 그 백성을 위해 목숨을 내 놓고 올라갔던 것이다.
꿈에 만났다고 ? 환상을 보았다고....?
은사를 받았다고?....안다고? .....신학을 했다고...?......
함부로 남에게 말하지 말아야 한다.
목숨을 내 놓지 않고 만났으면 가짜이기가 쉽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를 알리려고
성막을 준비했고 ......
예수를 준비해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이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하나님을 본 자....."라고 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아버지"를 하나님으로 알았기에
자고로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고 한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를 보고 그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라고 알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들이 하나님이라 말 할 때는
예수의 아버지를 말한 것이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조상들을 애급에서 구원하신 이를
여호와 하나님이라 한다.(출20:2)
그러므로 이방인인 우리는
예수의 아버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의 아버지를 알려면 아들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버지를 보고 그 아들을 아는 것은 어렵다
유데인들은 여호와를 안다는 백성이다
그러나 그 아들 예수는 모르고 죽인 것이다.
우리는 아들을 안다.
그래서 그의 아버지를 안다고 하는 것이다.
아들은 보이고 아버지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아들을 알고 아버지를 알아야 마땅하다.
신앙의 혼란, 신학의 혼란은 "하나님을 안다"는 데서 발생한다.
아들을 모르고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큰 오해이다.
주의해야 한다.
아들은 어떻게 아는가?
그는 십자가에 못 박혀 있다.
언제나 , 누구나,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놋뱀은 어디서나 언제나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장대에 높이 매 달아 놓았던 것이다.(요3:15.민21:8,9)
하나님은 볼 수 없지만 예수는 볼 수 있고
먹어서 한 몸으로 연합할 수 있다.
잘 보면 십자가에 달려 내려올 수 없는 그 사람이
곧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성막에 들어가기보다 쉽다.
지성소에는 대 제사장만 1년 1차 밖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나 장대에 달린 예수는 언제나 어디서나 아무나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다.
우상은 말을 못한다.
여호와는 말씀 하신다. 성막으로, 율법으로, 선지자로,
마지막에 아들 예수로 말씀하시고 .(히1장 참)
아들은 십자가에서 자신을 보여주셨고,
사도들(증인들)로 증거 하신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요17:3)
휘장이 열려있고
죽은 자들이 살아난다.
너무 쉽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