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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길(2)
본문: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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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유일한 길(2)
상속자의 길
하나님은 동산을 떠난 사람을 아들 예수에게로 부르시고 그와 함께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상속자들이 되게 하신다.
아담은 “네가 어디 있느냐?”하시니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하고 나무들 뒤에 숨었고,
노아는 “방주를 준비하라” 하시니 그대로 하여 홍수에서 여덟 식구를 구원하였으며,
강 저편 바벨에 있는 아브라함은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곳으로 가라“하시니 그렇게 하여 부름 받은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고,
양을 치던 모세는 “애급에 억류 된 내 백성을 인도하라”하여 그대로 하였음으로 백성의 구원자가 되었으며........
그러면, 하나님은 사람을 불러내서 어디로 인도하여 어떻게 하시려고 하시는 것인가?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하여 창설하신 동산으로 사람들을 부르시고 자신의 모든 것을 상속하려 하신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받은 모든 것을 아들 이삭에게 상속했고, 이삭은 야곱에게, 야곱은 열두 아들들에게 와 같이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것을 아들들에게 상속하신다.
그러니까 상속자로서 사람을 지으셨고, 또 부르신다.
상속자 –아들 안에서
누가 아들이냐 ?
상속자가 아들이다.
아브라함에게
이스마엘과 이삭이 있었으나 상속은 이삭이 받았고
이삭에게
에서와 야곱이 있었으나 상속은 야곱이 받았다.
이와 같이 하나님에게는 천사와 인간이 있으나 상속자는 인간 예수다.
그러므로 사람을 상속자-아들 예수 안으로 부르신 것이다.
왜 그런가?
천사는 능력이 탁월하여 하나님과 방불하지만 만유를 상속할 체질이 아니고 종의 체질이다.
예수-사람은 천사에 비해 능력은 없지만 만유를 포함할 체질이기 때문에 상속자가 될 수 있다.
역설적인 것 갖지만 합리적이다.
그 합리적인 체질이 십자가에서 밝히 드러났다.
천사는 조롱했고 예수는 조롱 당했지만 하나님은 옳았다는 것이다.
아무리 조롱해도 모든 사람이 예수 안에 있는 것을 하나님인들 어찌 할 수 없지 않는가!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을 승리하게 하신 예수는 만유로부터 세세무궁토록 찬송을 받아 마땅하다.!!
할렐루야! 아멘.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축복과 권리를 받아서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안에서 그와 함께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