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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묻힌 보화
본문: 마13:44
설교자: 이현래 목사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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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밭에 묻힌 보화
사람은 자기의 밖을 보기도 하고, 속을 보기도 하며 산다.
나는 밖을 보다가 내일을 모르는 인생인 나를 알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속을 들여다보고 무엇인가를 찾는다고 한다.
내 안에서는 아무것도 찾을 것이 없다.
흙의 밖에는 식물이 있는데 안에는 미생물이 있다고 한다.
그 미생물들이 식물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 밖에는 일들이 있고, 속에서는 보고 듣고 만진 것을 형상화 한다.
식물이 열매를 맺게 하는 것과 같다 할 수 있다.
나는 밖으로는 살 길을 찾고,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을 찾다가 내일을 모르는 피조물인 나를 발견했고 그 후에는 하나님 말씀을 듣다가 그 말씀이 좋아서 표현(형상화)할 자로 알아졌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고 하니 내가 그를 찾는다고 알 리가 없었으며 돈도 없고 힘도 없으니 살 길이 망막했을 뿐이었다.
나는 내일을 모르는 것이 당연한 인생이었던 것이다.
하나님, 나는 어찌해야 합니까?....물었을 때에 언제 네가 네 힘으로 살았더냐?
태어나서 지금까지 부모가 너를 키워주었고,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내가 너를 살려주지 안했더냐?
이제 갈 길을 모르겠거든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곳으로 오라“ 하셨다.
부름 받은 내 인생의 출발이었다.
나는 강을 건너 그가 지시한 곳으로 간 히브리인이 된 것이다.
나는 그 길에서 조상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을 만났고 모세의 인도를 받아 형제들과 함께 약속이 있는 땅에 이르렀다.
처음으로 땅과 씨를 분양받아서 농사를 짓다가 밭에 묻힌 보화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모든 것을 다 팔아서 사야 할 보화다.
이 보화의 가치는 천하보다 귀한 것으로서 내 목숨보다 귀하다.
죽음 속에서 얻은 생명이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산 자다.
귀한 보화다. 예수 안에 있는 잃어버린 “나” 다.
그 “나”는 나도 버렸고 남도 버린 내 인생 (형상 모양 산 혼-사람) 이고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기뻐하셨다는 “그 인생, 참 나”다.
저주가 없고 모든 것이 축복이다.
그 동산에 들어가서 나를 지으시고 나를 아신 이와 함께 살 수 있으며 그의 생명을 받아서 생육하고 번성케 할 수 있다.
이제는 인생을 헛되게 살 일이 없다.
모든 것이 온전하고 또 온전하게 된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21:5)
어린양의 혼인잔치(예수의 최후승리)(계19장) 청함을 받은 자 복이 있다.(19:9)
신랑은 충신과 진실(11)로서 하나님의 말씀(13)인데, 피 뿌린 옷을 입은 백마 탄 대장(왕)이고, 하늘군대가 따르는데 백마를 타고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었다.
대장과 군대가 함께 백마를 탔으니 승리의 군대로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 일컬어졌다.
하나님의 큰 잔치(왕들과 장군들과 장사들의 고기로 잔치함)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도 왕들과 함께 잡혀서 산체로 유황불에 던져짐
천년왕국
용(옛뱀, 마귀)이 잡히고 하나님의 백성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함
마귀가 불과 유황못에 던지움
v 크고 흰 보좌
생명책이 펼쳐지고 그 안에 기록 된 자들이 있음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신부가 하늘에서 내려옴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과 함께 있음
만물이 새로워짐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들을 먹이심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케 함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
(계2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