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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본문: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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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내용
사람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중국에서는 사람 안에는 선과 악의 씨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사람됨은 교육에 달여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배움에 따라서 좌우 된다는 것이다.
인도인들은 사람 안에 불성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깨달으면 다 부처가 된다는 것이다.
부처는 깨달은 자이고 지혜자다.
희랍인들은 사람 속에 다이몬이 소리가 있어서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 곧 지혜를 추구한다.
중동사람들은 사람 밖에 전능한 신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신에 의해서 모든 것이 있고 유지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과 경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종교적이다.
그 중에 유대인들은 역사적으로 경험한 신을 믿고 있다.
그들의 신의 이름은 여호와이고 그는 애급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자기 민족을 이끌어낸 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신을 믿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을 신성한 의무로 여기는 것이다.
기독교는 예수로 말미암아 유대교에서 나온 종교다.
유대 민족주의적 종교를 벗어나서 범세계적인 종교(케도릭)를 지향함으로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되었고, 그 중심은 예수를 그리스도(구원자)라고 믿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는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 하였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 최초의 사람이다.
“나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아버지가 나와 함께 계신다.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있다...........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다...........“
도대체 어떤 관계를 말 하신 것인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이 때문에 참람하다고 그를 죽이게 되었는데 기독교는 이 일로 인하여 발생하였고 또한 이 일로 많은 사람이 핍박도 받았지만 반대로 많은 사람을 핍박하기도 했던 것이다.
예수는 누구이기에 이런 일이 발생했는가?
사람들이 보기에 그는 하나님 같기도 하고 사람 같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를 가장 가까이서 보고 따랐던 제자들마저도 생전에는 하나님 아들이요 그리스도라고 따랐지만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보고는 실망하고 떠났던 것이다.
그 누구도 그를 아는 사람이 없었다.
땅위에 처음 나타난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이분에 대해서 논란이 끝나지 않았다.
아들은 상속자다.
누가 땅위에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할 수 있는가?
그는 스스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고 하셨고 영생은 나를 아는 것이라 하였다(요5:39참) 영생은 하나님과 사람이 연합하여 동거하는 삶이다.
그는 살아 활동하실 때 아버지와 자기를 분리하지 않았다.
그런데 죽으심에서는 나의 아버지 대신에 나의 하나님을 부르고 운명하신 것이다.
그의 삶과 죽음에는 두 가지 면이 나타났다.
하나님 그리고 사람.
왜 이렇게 되는가?
사람은 원래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한 형상으로 지어졌다.
그러니까 원래의 그 사람이 회복 된다면 사람에게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이 정상이다.
나타나지 않는 것은 인간이 위치를 이탈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가 핍박을 받고 버린바 되신 것은 요1:11~12 “자기 땅에 오매 자기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와 같은 것이다.
예수님은 참 사람으로서 오신 분이다.
하나님과 사람은 다르다.
하지만 연합으로 한 몸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므로 이것이 복음이요 영생이다.
아브라함과 이식과 야곱....을 왜 그런 길로 인도하셨던가?
야곱과 모세는 바로 앞에, 예수는 만유 앞에 신으로 세우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신-그리스도로 세워서 만유에게 은혜를 베푸시려고 사람으로 지으신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본체의 형상이시라 하였다(히1:3)
아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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