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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
본문: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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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내용
생명의 복음
세상은 변해도 생명은 불변함
종교개혁은 카톨릭에서의 개혁이었다.
믿음에서 침례의 구원까지 다양하게 방법을 제시했으며 또 신학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여러 면으로 전개 되었다.
그런데 교회와 신학은 더 이상 갈 곳이 없고, 세상은 전보다 더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이 시대의 개혁은 어디서 어디로 ......?
세상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생명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이 생명에서 이탈된 인생은 참 생명을 찾아야 한다.
근원으로 돌아가야 산다.
예수는 이 생명, 즉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 받은 인생을 회복하려고 오셨다.
생명은 교육으로도, 깨달음으로도, 수양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회복이 불가능하다.
예수 안에 있는 이 생명, 하나님의 목적 안에 있는 이 생명으로 다시 나야 한다.(요3:1~참)
하나님과 연합함으로 만유를 지배하고 다스려서 그 나라를 이루는 생명,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이 생명으로 다시 나야 한다.
이탈자들은 바벨을 건축하기 위하여 갔고 아브람은 생명회복의 길로 부르심을 받았으며
이삭은 그 백성의 조상이 되었고
야곱은 그 나라를 위한 씨를 생산하였으며
모세는 한 민족을 구원하였고
다윗은 나라를 세웠으나 얼마 후 망했다.
선지자들은 생명의 회복을 소망했으며,
(이사야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을,
예레미야는 법이 새겨진 생명을,
에스겔은 죽은 자의 부활을,
다니엘은 뜨인 돌을 보았다...)
이들은 모두 겉으로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했으나
이면으로는 영원한 생명의 회복을 기대하였다.
예수는 이 예언의 첫 열매로서 세상에 왔고.
그는 창조의 근본에서 (목적 연합 생육 번성 지배...)
형상으로는 하나님을, 모양으로는 인생을 나타내셨다.
(요1:1~14참)
이 사람이 참 사람,
하나님이 목적했던 그 사람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와의 연합을 위해 기다리고 계신다.
종교를 더 이상 개혁할 필요가 없다.
근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과의 생명의 연합이 열려있는 그 위치로...
아멘.
생명의 복음 !
여기에 세상과 그 풍조를 초월하는
인류의 참 길이 있다. 아멘.
“내가 곧 그 길이다” 아멘.
예수 안에 길이 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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