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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5)
본문: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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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내용
생명의 복음(5)
복음의 확산
예수 복음, 즉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확산은 베드로에게서 그 문이 열렸다.
인류사의 기원은 전능자가 천지-사람을 창조하시고 하나님과 사람이 동거하는 영역으로서 동산을 지어 그 지으신 사람을 동산에 두셨다.
그 동산을 인격으로 경작하고 지키기 위해서 생명나무의 길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길을 운명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아담이 지식의 나무 열매를 먹고 바벨(혼란)의 길을 택했음으로 생명나무의 길을 회복하기 위하여 다시 아브라함을 불러 이삭을 주시고 많은 과정을 거쳐.... 그 열매로서 새 인류를 위한 예수를 주신 것이다. (요3:15,16참)
베드로는 이 회복의 역사를 확장하기 위하여 문을 열은 첫 번째 사도였다.
그는 삼년을 예수를 따라다녔으나 결국에 그를 버리고 그의 본래의 업으로 돌아갔던 사람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 사람의 입으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선포했을까? 의문이 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목격자들의 증거와 자신의 증거는 단순하다.
그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라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경험이 모자라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나도 이제는 예수 이외에 구원(회복)을 받을 다른 이름이 없다고 담대하게 전파할 수 있게 되었고 여생이 있다면 이 말씀만을 전파하게 될 것이다.
예수는 사람을 하나님이 지으신 대로 회복시키는데 있어서 독생자(하나님 표현체)요,
맏아들(인류 포함-연합체)이시다.(요3:16,히1:6참)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위해 흙으로 지어진 인생을 누가 이렇게 완전하게 회복하셨던가?
인간들의 모든 수양과 노력은 지음 받은 참, 원래의 사람을 모르고 인간을 벗어나려는 것이고, 자기를 위한 성을 쌓고 하늘에 올라 이름을 빛내려는 것이다.
이것은 순리를 역행하는 것으로서 지으신 이의 이름을 훼손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전하게 지으셨다.(창1:31)
이와 같이 우리의 구원도 완전하게 준비하셨다.
헛된 길에서 불가능한 시행으로 수고하는 인류를 위해 예수로 구속을 준비하셨고,(롬3:24)
이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셨으며,
의롭다 하신 자를 거룩하다 하시고,
거룩한 자를 당연히 포함하고 품으심으로 연합 되게 하신 것이다.(롬8:30참)
무엇이 부족한가?
무엇이 어려운가?
무엇을 더 할 것이 있는가?
인간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복음은 예수를 전파하는 것이다.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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