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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
본문: 요7:37~39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요7:37~39
37.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
말씀 내용
생명의 물
에덴 동산에는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강의 네 근원이 되었다 했고 ,
에스겔서 47장에는
성전 문지방으로 부터 물이 나와서
강 같이 되었고
그 물이 흘러서 바다를 살리더라 하였으며,
계시록에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 강이 되고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만국을 소성케하고 다시는 목마름이 없게 하더라고 했는데
예수께서는 명절 마지막 날에 외쳐 말씀 하시기를
누그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리라 하셨다
요한은 이 물은 그가 영광을 받고 주실 성령이라 했다.
이스라엘은 광야를 지날 때
물이 없어서 고생한 백성들이다.
여호와께서는
반석을 쪼개어 생수를 주셨고
백성은 그 물을 먹고 살아났다고 했다.
바울은 이스라엘이 반석으로부터 나오는 물을 마셨는데
그 반석은 곧 그 백성을 따르는 그리스도라고 했다.
모든 생물은 물을 먹어야 산다.
예수는 생명주시는 영이 되셨다.
그러므로 살리는 것은 영이고
영은 하나님이 말씀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셨다.
천지 만물은 하나님 말씀으로 창조 되었고
그 말씀으로 지탱하고 영위한다 (창1:1~요1:1~4참 )
인간은 특별히 말씀의 지배를 받는다.
모든 것이 말씀으로 일어나고 말씀으로 지탱하며 영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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