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하나님의 복음(2)복음은 아들 안에 있음
본문: 롬1:1~4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롬1:1~4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하나님의 복음(2) ​​​​

1. 복음은 만유 위에 있음
2. 복음은 아들 안에 있음(롬1:1~4)

하나님의 복음은 그의 선지자들로 약속하신 것으로서
그 아들에 관한 것이며, 아들 안에 있는 것으로서
생명의 복음, 즉 상속되고 맡겨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복음은 아들에게서 나타난다.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에덴에 자신의 동산을 창설하여
흙으로 빚은 사람(산 혼)을 그 동산에 두시고
그 동산을 지키고 경작하라고 맡기셨다.
동산에는 하나님의 생명을 상징하는 생명나무가 있다.

아들은
흙에 씨를 심어 열매를 거두는 것과 같이
아들-사람은 생명나무 열매를 인격 안에 재배하여
만유의 양식이 되게 하는 자다.

씨는 흙에서 경작해야 열매가 되고
하나님 생명은 인격 안에서 재배 되어야
만유를 살리는 양식으로서 하나님의 복음이 된다. (요6:33)

흙은 씨를 받아 열매를 맺는 신비한 기능이 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흙으로 빚어졌다.
할렐루야 !

하나님의 복음이 씨(영이요 생명)라면
아들의 복음은 흙(인격)에서 생산 되는 그 열매다.
열매는 먹을 수 있는 양식이다.
그러므로 이 열매를 먹으면 영생하리라 하였다.(요6:51~)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하나님의 동산은 하나님과 사람이 동거하는 영역으로서
지음 받은 만유에게 각각의 이름(명분)을 주고
인격으로 생명의 양식(복음)을 분배하는 곳이다.

그런대 사람이 이 위치를 버렸음으로
사람을 구속(회복)하기 위하여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이 아들로 말하자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거룩한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 아들로 인정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시다.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께 대하여 죽음을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나야 한다.(요3:1~)
죽은 자 가운데서 더 이상 살 수 없을 뿐 아니라
사람의 신성한 본분, 즉 생명주는 영의 일을 담당해야 한다.
(고전15:45참) 아멘.

“첫 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사람은 생명주는 영(살려주는 )이 되었나니...."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고전 15:45,요6:57참)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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