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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나님의 복음(3)위임된 복음
본문: 롬1:5~7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롬1:5~7
5.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6.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7.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말씀 내용
하나님의 복음(3)
3. 위임된 복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게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라”
“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셨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 너희는 나의 증인이 되리라” 고 하셨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 우리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서.....”
“ 동산에 두시고 그 동산을 경작하고 지키라.” 하셨다.
하나님 주신 생명을 인격 안에서 재배하라는 것이다.
또한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
야곱은 열두 아들에게 각각 축복했으며,
이스라엘 민족은 대대로 아버지가 아들들에게
생명과 재물을 축복하여 이어간다.
이것이 참된 부자간의 관계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경륜, 즉 행정은
생명의 위임과 축복으로 이어지고 번성한다.
하나님은 예수-아들에게 자신을 위임하고
아들 예수는 사도들에게 자신을 위임하셨다.
사도 바울은 또 로마에 있어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자신과 자신이 받은 복음을 위임하려고 로마서를 쓴 것이다.
복음은 생명의 위임으로 전파 된다.
부르심은 위임을 위한 것이다.
사람은 만유 가운데서 하나님의 위임을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 자라 할 수 있다.
아브라함은 바벨로 가는 세대에서 부르심을 받았다.
그러므로 구별(거룩)된 사람이다.
이 구별은 목적 안에서 대를 이어간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위하여 사라를,
야곱을 위하여 리브가를, 구별했고,
다윗왕을 위하여 다말과 라합과 룻을 구별했으며,
예수를 위하여 마리아를 구별했다.
(마리아는 다윗의 셋째 아들 나단의- 후손
(삼하5:14, 눅3:31참)
그의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다고 했다.
우리가 부르심을 입은 것은 이 어떠한 축복인가 !
신성한 위임을 위하여, 하나님의 후사를 위하여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가 !
이제 그의 부르심은 우리의 생명(삶)이 된다.
할렐루야 ! 아멘.
기술은 지식으로, 지식은 기술로 전해진다.
그러나 복음은 인격으로 전파된다.
씨는 열매를 맺고, 열매는 씨를 생산하여
생명을 이어가고 번식한다.
하나님은 인격-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위임하셨다
그러므로 복음은 그리스도의 인격이고 그 안에 있다.
그는 참 사람, 하나님이 지으시고 찾으시는 인격이다.
이 사람이 우리를 위한 복음인 것이다.
우리는 그 안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만족이 되고,
하나님은 우리의 안식이 된다.
동산을 떠나서 발생했던 모든 문제는 다 원인무효 되고,
새 삶, 즉 다시 난 삶이 시작 된다.(롬6:4참)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으로
부르시고 또 위임을 주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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