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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하나님의 복음(4)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의
본문: 롬1:5~7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롬1:5~7
5.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6.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7.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말씀 내용
하나님의 복음(4)
4.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의
로마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복음은 아들의 복음으로서 약함으로서 사탄에게 유린된 인간을 하나님의 아들, 그의 연약함을 들어 마귀를 멸하고, 그 안에서 만유를 회복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세상은 강함으로 약함을 지배하려는
가인의 길을 걸어서
네피림을 통하여 바벨로 가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약함으로 강함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슨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주려고 하는
바울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십자가에 못 박혀 내려오지 못한 예수는
부끄럽지만 참되다.(1요5:20~참)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은 참된 자를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그의 사도가 될 수 없다.
마귀는 그날도, 그리고 오늘도,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내려와 보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이 송사를 기각시키지 못한다면
그는 내일도, 모래도...... 이렇게 송사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연약한 사람으로
강한 마귀를 이기고 인류를 구속하여
몸인 교회를 세우고 그 나라를 완성하신다.
강함은 분열을 일으키나
약함은 모두를 포함한다.
하나님은 사람의 연약함 안으로
만유를 모으신다.
그러므로 사람을 형상으로, 흙으로 지으신 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된다.
할렐루야 !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여!
인간의 지혜로는 가히 측량할 수 없도다.! 아멘.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사람을 들어 그의 피조물들(만유)을 맡기신 것은
만유를 회복하는 하나님의 온전한 의다. 아멘, 아멘.
어찌 믿지 않을 수 있는가!
“하나님의 의는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함으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다“.(17)
망명자 모세는 80세의 나이에 유월절로 바로를 굴복시켜
이스라엘을 구원했고(출12:13~참)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는 자신이 유월절 양이 되어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여 아버지께 드렸다(고전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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