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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 사람 안에서 화목함
본문: 롬5:12~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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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내용
8.한 사람 안에서 화목함(롬5:12~)
값없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은
당연히 그 은혜를 감사하고 하나님과 화목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의 어떠함으로 인하여
하나님 뜻대로만 되지는 못했다.
더 깊고 온전한 계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5:12절 이하에서는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라는 말씀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이탈해서 죄인이 되었다.
이 사람은 개인이면서 동시에 보편적 인간이다.
한 소가 풀을 먹어야 살수 있다면
모든 소는 다 그런 것이다.
한 사람 아담이 사람의 위치를 이탈했다면
모든 사람은 그 자리에서 함께 이탈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개개인의 문제인 동시에
전 인류의 보편적 문제인 것이다.
모든 사람은 행위는 달라도 존재적으로는 하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는 존재가 문제가 된다.
이탈의 문제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면(아담)
재결합의 문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다.(그리스도)
정죄와 은혜, 심판과 은사,
범죄와 사망, 사망과 생명.
범죄와 정죄, 의 와 생명,
순종과 은혜.......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임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함”(21)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요17:3)
아멘.
# 모든 사람은 예수 십자가에서 하나로 폭로 되고
하나로 구속 됨. 할레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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