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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본문: 롬5:21~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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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내용
9.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롬5:21~)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한 사람을 지으시되
자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하셨다.(창1:26~참)
창조에 있어서 그의 목표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대신하여 땅을 지배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땅은 사단이 지배함으로
혼돈과 공허와 어둠에 묻혀있었기 때문이다.(창1;2참)
그런데 사람이 자기 위치를 이탈했기 때문에
직무는 상실되고 그는 세상을 만들었다.
여기서 인간의 문제와 땅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바울은 이 문제가 한 사람에 의해서 발생했음으로
그 해결 또한 한 사람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한다.
아담 안에서는 일이 발생했으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일이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셨고 또 완성하신다.
떫은 감도 익으면 옛 맛은 사라지고 먹기에 달아 진다.
문제는 사람이다.
빛이 오니 어둠이 물러났고 .....(창1:3요1:4,9.8:12,9:5참)
신랑이 오니 잔치가 풍성해졌으며....,(요2:1~참)
아들이 있으니 아버지께 예배가 되고.....(요4:)
참 사람이 나타나니 흩어졌던 인류가 하나가 되고
사람이 하나가 되니 우주가 조용해진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포함하니 단순해졌다.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 된다.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엡1:10)
범죄를 인하여 은혜가 넘치고
죄가 왕 노릇하던 곳에 의가 왕 노릇한다.....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5: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한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참 사람 예수 안에 다 있다. 아멘 할렐루야 !
세상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 모든 문제의 해결도 사람에게 달렸다.
하나님이 세상을 경영한다는 생각을 했던 유럽에서는
세계 대전을 치르면서 더 이상 세상을 경영하는
신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하나님은 오로지 사람을 창조하셨고 사람을 구원 하신다.
감옥에서 사람을 보냈던 세례요한에게
예수께서는 냉정하게 대답하셨고,
밤에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셨다.
세상만사는 그것을 만든 사람에게 달려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들로 말미암아 사람을 구속하신다.
그가 구속하신 한 사람이면 된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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