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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함께 삶
본문: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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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11.함께 삶
함께 삶
삶에는 두 가지가 있다.
혼자 사는 길과 함께 사는 길이다.
만유는 함께 살도록 지어졌다.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사시려고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자신은 영이요 생명이지만 형상이 없기 때문에 땅위에 나타날 수 있는 형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이다.
요한은 “예수를 보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다.” 하였다.
또 우리가 본바요 들은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바라 하였으며 .....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라 하였다.
이런 사실을 렘31:31,32절의 약속의 성취라는 것이다.
또 히1:21 에는 그는 본체의 형상이시오 영광의 광체시라 하였다.
그런즉 하나님에게는 절대적으로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이다.
또한 사람은 흙이요 형상이기 때문에 영원한 삶을 위하여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사람이 스스로 살겠다고 동산을 떠난 이 후에는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고 헛되이 살다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야 할 일만 남은 것이다. (창3:19참)
흙의 절대적 위치와 그 가치는 생명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을 만나는 것만이 사는 길이다.
그러나 그 길을 떠나니 벽돌이 되고 만 것이다. (창11:3참)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은 함께 살아야 한다.
이것이 영생의 길로서 예정 된 축복이다.
함께 살 때 생육하고 번성하고 .....
모든 소망으로 넘치는 행복이 있다.
이런 길이 어디에 있는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예수 안에 있다.
그 안에 이 비밀이 있는 것이다.
함께(롬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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