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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한 사람 안에서
본문: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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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12.한 사람 안에서
한사람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 안에서 모든 사람을 의인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는 당연한 것이다.
사람은 많으나 하나님에게는 한 사람일 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 아담 한 사람이 죄인 되었기에 그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인 되었듯이 예수 한 사람이 의인됨으로 그 안에서 모든 사람은 의인이 된다.
참으로 당연하고도 놀라운 일이다.
사단은 지식을 통해서 사람을 다 흩으러 놓았다 결국에는 서로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 분열 되어버렸다.
그러나 사람을 지으신 분에게는 사람은 한 사람일 뿐이다.
그러므로 그의 부르심의 경륜은 한 사람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이 길을 열기 위해서 부르시고 택하시어 연단하신 것이다.
아담이 스스로 만들어 바벨로 가는 멸망의 길 대신에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는 새 길, 새 예루살렘 길을 열으신 것이다.
이 길로써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의 그리스도는 창조 이전에 정해진 사람이다.
사람, 형상과 모양, 흙과 생기, 남과 여는 이 사람 안에서 지어졌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이 사람이 오는 길을 위하여, 또한 모세, 아론, 다윗은 이 사람의 통치의 모양으로 세상에 왔으며, 마지막으로 예수는 이 사람들의 실제이신 그리스도로 세상에 오신 것이다.
“본 바요 들은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1요1:1, 요1:14참)
그러므로 아담이 창조의 마지막이 되었듯이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창조의 완성으로서 오신 첫 사람인 것이다.
첫 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사람은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 (고전15:45)
할렐루야!
생명주는 영으로서 새 인류의 조상이 되신 것이다.
아담 안에서 지식으로 흩어졌던 인류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으로 하나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우리는 이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3:24참)
이 사람은 한 새 사람이다.
이 은혜 안에서 부정은 모두 사라졌다.
아들의 복음은 성육신의 복음이며 연합의 복음이다.
창조-연합-성육신-은혜와 실제 충만 = 복음
(요1:14)
구속-은혜-의롭다 함(롬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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