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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함께 하는 삶
본문: 롬6:1~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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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16.함께 하는 삶(롬6:1~)
삶에는 두 가지가 있다
혼자 사는 길과 함께 사는 길이다
만유는 함께 살도록 지어졌다.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사시려고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자신은 영이요 생명이지만 형상이 없기 때문에 땅위에 나타날 수 있는 형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이다.
마태는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하였고, 요한은 예수를 보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성육신)우리가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다 하였다.
성육신
또 우리가 본바요 들은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하였으며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라 하였다.
또 바울은 히1:21 에는 그는 본체의 형상이시오 영광의 광체시라 하였다.
이런 사실을 렘31“31,2절의 약속의 성취라고 하는데 두 삶의 연합인 것이다.
그런즉 하나님에게는 절대적으로 사람이 필요하고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그래서 서로 찾고 있는 것이다.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은 자신을 표현 할 형상-사람이 필요하고 사람은 흙이요 형상이기 때문에 영원한 삶을 위하여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홀로 살겠다고 동산을 떠난 이 후에는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고 헛되이 살다가 해결하지 못할 숙제만 잔뜩 가지고 내세를 바라보며 다시 흙으로 돌아가야 할 일만 남은 것이다.(창3:19참)
흙의 절대적 위치와 그 가치는 생명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영이요 생명을 만나는 것만이 사는 길이다.
그러나 그 길을 떠나니 벽돌이 되고 만 것이다.(창11:3참)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은 함께 살아야 한다.
이것이 영생의 길로서 예정 된 축복이다.
함께 살 때 결혼이 그러하듯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여..... 모든 소망으로 넘치는 행복이 있다.
영생은 이렇게 오는 것이다!
이런 길이 어디에 있는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예수 십자가 안에 있다.
그 안에 이 비밀이 있는 것이다.
내려오지 못하고 죽은 예수 안에 만유를 포함한 새 생명이 있다. 아멘.
함께(롬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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