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예수와 함께 죽은 자는 죄에서 벗어남 
본문: 롬 6장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18.예수와 함께 죽은 자는 죄에서 벗어남(롬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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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 죽은 자는 죄에서 벗어남(롬6장)   

예수와 함께 죽은 자는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그러나 동산에서 죄를 범한 자는 죽어도 죄를 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위치를 이탈한 죄는 죽어도 위치는 회복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죄는 행위 이전에 존재적인 문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빗나간 위치(존재)를 끝내는 것이기에 그와 함께 죽은 자는 죄가 없어지고 의롭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에 참여 되지 않는다면 단지 믿음으로만은 의롭게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의롭다 하심이란 말을 법적으로 해석해서 인정만 하신 것(義認)이라고 알기가 쉽다.
그 결과는 “구원받은 죄인”으로 남게 된 것이다.  

바울은 의롭다 하심을 말 할 때마다 예수와 함께 죽었음을 전제하고 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그러므로 구속 없이는 죄(불의)에서 벗어날 수 없고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예수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길 지어다.“(롬6:10,1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