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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죄의 종에서 의의종으로
본문: 롬 6장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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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19.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롬6장)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인간 간의 죄는 소멸됨으로 사람은 의롭게 되고 하나님은 하나님이 된다.
그러므로 구속 안에 있는 사람은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옮겨진 것이 당연하다.
선악과 이후 아담은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을 주관하는 속이는 자의 종이 되었다.
생물들은 생존을 위해 싸운다.
그런대 인간은 선악을 위해 싸운다.
죄의 종이 된 결과다.
모두가 선을 위해서 싸운다고 한다.
그러나 선과 악은 한 나무에 두 가지이고 불가에서는 원래 없는 것이라고 한다.
속이는 자 마귀는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을 주고 어이없는 일로 싸우게 만들고 분열하게 하였다
결말은 폭력(네피림)과 분열(바벨)로 망한다.
네피림은 홍수로 망했고, 바벨은 분열로 흩어졌다.
하등생물들은 오로지 생존만을 위해서만 싸우는데 고등동물이라는 인간은 비 생존적인 문제로 싸운다.
죄(선악과를 먹음)의 종이 된 결과다.
싸움은 언제나 비참하다.
그러나 죄의 용병임으로 어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 어떻게 이 저주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서 새 생명으로 살면 된다.
그리스도의 구속은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거하는 영역으로, 만유를 포함하는 위치로.
하나님의 동산에서는 생명을 경작하고 만유를 포함하는 위치에서는 땅을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린다.
(이 땅은 전에 깊은 물속에서 어둠의 지배를 받던 곳이며, 지금은 네피림과 바벨의 폭력과 혼란의 지배를 받는 곳이다.)
* 물고기는 물속에서 나오지 않으면 되고 새는 물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되다.
각자에게 정해진 자리에서 살면 부정은 사라지고 안식이 온다.
그냥 살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어려운가?
살기만 하면 그것이 전부다.
더 이상을 바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담은 더 이상을 바라다가 올무에 걸린 것이다.
그래서 죄의 종이 되었고 그리스도는 자기 위치에서 살아 만유를 포함하는 주가 되었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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