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생명의 영의 법 
본문: 롬 8장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23.생명의 영의 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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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함
율법은 하나님의 자기 백성에게 주신 법임으로 거룩하다
그러나 이탈한 아담에게 주신 법임으로 죄를 지적하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와 사망의 법이 되었다  

그런데 생명의 영의 법은
옛사람을 끝내고 다시 산 생명의 법이기 때문에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사람들을 해방 시키는 것이다.
새로 난 사람은 새로운 법으로 산다.
다른 나라, 다른 세계로 옮긴 사람은 옛 법에 메이지 않는다.  

새로 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예수의 십자가에서 자신의 죽음이 발견 된 함께 죽고 함께 산 사람이다.  

이 사람들은 다시 사신 그리스도의 영 안에 있음으로 거침이 되지 않고 곧 하나님의 법인 율법이 곧 자신들의 삶의 일상이 된다.
따르지 못함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법이 아니라 따를 수 있음으로 생명의 법이 된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고자 해도 굴복하지 못한다.  

그러나 영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이 당연하고 기쁨이 된다.
사도요한은 영안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보았고 그 안에 참여하였던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보고 하나님 나라를 본다.
할렐루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영과 하나인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이다.(9)
또한 이 사람은 곧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이 사람은 (10,~17참)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해방)
영은 의로 인하여 살아있을 뿐 아니라 (새 생명)
그 영으로 말미암아 죽을 몸도 살리심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사람은,
육신대로 살지 아니하고 영의 인도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리스도 와 함께하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다. 아멘.  

이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 곧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