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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생명의 영의 법(3)
본문: 롬 8장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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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24.생명의 영의 법(3)
율법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법임으로 거룩하다
그러나 이탈한 아담에게 주신 법임으로 죄를 지적하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와 사망의 법이 되었다
그런데 생명의 영의 법은 옛사람을 끝내고 다시 산 생명의 법이기 때문에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사람들을 해방 시키는 것이다
생명마다 각각 살아가는 법(영)이 있다.
새로 난 사람은 새로운 법(영)으로 산다.
또한 다른 나라, 다른 세계로 옮긴 사람도 옛 법에서 해방 된다.
새로 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예수의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함께 산 사람으로 그 안에서 자신이 발견 된 사람이다.
이 사람들은 다시 사신 그리스도의 영 안에 있음으로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되고 자신들의 삶의 일상이 된다.
따르지 못함으로 사망에 이르게 했던 법이 아니라 함께 하는 생명의 법으로 대치 된 것이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고자 해도 굴복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 영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이 당연하고 기쁨이 된다.
사도요한은 영안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보았고 그 안에 참여하였던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본것이다.
할렐루야!
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영과 하나인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이다.(9)
또한 이 사람은 곧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이 사람은 (10,~17참)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해방)
영은 의로 인하여 살아있을 뿐 아니라 (새 생명)
그 영으로 말미암아 죽을 몸도 살리심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사람은,
육신대로 옛 법에 메이지 않고 그 영 안에서 행함으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리스도 와 함께하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다. 아멘.
이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 곧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며.
그 영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몸도 영광의 몸으로 변화할 것이다.
할렐루야!
이스라엘의 광야를 통과 하는 행렬은 대단 하였다.
앞에서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밤낮으로 길을 잡았고 뒤에서는 생수의 반석이 따라 왔으며 하늘에서 내리는 양식을 먹고 중앙에는 법궤를 중심으로 열두지파가 열두 방향으로 배치되었다.
이것이 하나님 백성의 약속의 땅을 향한 행진이었다.
그런대 오늘날 새 예루살렘을 향해가는 신약교회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살으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실제화 되었음으로 생명의 영 안에서 단순하고 확실하게 행진하게 된 것이다.
예수의 구속 안에서 새 생명으로 태어난 새 사람들은 옛 사람을 위한 옛 법 대신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공유하는 생명의 영의 법을 따라 행하는 것이다.
이 행렬은 예레미야로 예언된 새 언약,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렘31:31,2참)의 성취다.
하늘로 부터의 잉태, 임마누엘, 성육신.....
예수의 구속, 그 영의 분배, 동산의 회복, 하나님과의 연합........
창세 이레의 하나님의 소원이 예수의 구속 안에서 실제적으로 성취된 것이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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