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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가장 큰 사랑
본문: 롬8:31~39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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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27.가장 큰 사랑(롬8:31~39)
세상에 사랑은 많다
그런데 그 중에 가장 큰 사랑은 그리스도로 인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왜냐 하면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 전체가 함축 될 뿐만 아이라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요한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창세로부터 시작 된다.
그런데 그 사랑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 된다.
하나님의 창세적인 사랑은 사단의 계략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가려져서 온전하게 들어나지 못하였다.
마치 구름이 끼어 햇볕이 땅에 비추지 못한 것과 같다.
이것을 걷어내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다.
태양은 다시 비치게 되었다.
마치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고 길이 열린 것같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창조된 인간이 자기 위치로 회복됨으로 만유가 함께 회복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오심의 핵심 목표는 그의 구속이다.
구속은 사단의 계략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서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가 회복되고 그의 창세목적이 다시 진행 된다.
사람이 회복되어야 만유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목적인 그 나라가 이루어진다.
그런즉 누가, 그리고 그 무엇이 이 사랑을 끊을 수 있느냐고 바울은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롬8:31~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36)
“그 어떤 것이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은 수 없으리라”(3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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