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본문: 롬8:31~39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28.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롬8:31~39)
(최종완성적 사랑)
​​​​

 ​​​​ 하나님의 사랑은
​​​​ 세대에 따라서 조금씩 달리 표현 된 것 같다.  

​​​​ 아브라함 때에는
​​​​ 부르시고 택하시고 연단하여 세상 앞에 통치자로 세우는 것이었고 ​​​​ 모세 때에는
​​​​ 애급 왕 바로에게 노예 된 자기 백성을 해방시켜 약속의 땅으로 귀환 시키는 일이었으며.......  

사무엘 에게는
왕을 세워 나라를 이루게 하고  

다윗에게는
만방을 통일하는 왕권을 주셨다.  

예수 때에는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류를 예수 안으로 모으고 구속으로 인격을 회복하여 하나님 나라의 기반을 놓고  

사도시대에는
구속 받은 사람들을 모아서 교회를 세워 그 나라를 준비하게 하는 일이었다.  

그 사랑은 최종적으로 예수 안에서 온전하게 나타난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나님의 창조 목표는 사람을 지으시고, 예수 안에서 구속하여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어 창조세계를 통일하고(엡1:10참)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하는 나라를 세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이 사랑 안에서는 그 무엇도 하나님과 사람관계를 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버림받고 죽임을 당한 사람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은 그 안에 모든 사람을 포함시켜 함께 하늘에 오르게 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의 우편에 않게 하신 것이다.  

이 계획은 창세 이전의 계획이며 최종완성인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이 사랑은 그리스도의 죽임 당하심으로 완성하신 하나님의 구속을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더 이상 방해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위치가 회복 되면 사탄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지고(멸망) 온 우주가 조용해지며 하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편만하게 된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은 만유를 구속하신 예수 안에서 최종완성으로 나타난바 되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