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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만유 위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
본문: 롬9:1~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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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29.만유 위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롬9: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구속)은 만유 위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으로서, 그의 구속은 조상들에게 나타내셨던 모든 사랑, 그 보다 더 위에 있을 뿐 아니라 사탄에게까지도 더 이상 틈을 주지 않는 온전한 구원이다. (8:39)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류의 구속이 이 사람 안에 있는데 그리스도를 버린 유대인들은 어찌 되느냐는 것이다.
이 일이 바울의 고민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골육의 친척을 위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들에게는 양자 됨, 영광, 언약들, 율법, 예배, 약속, 조상들, 그리고 육신으로 하면그리스도까지도 그들에게서 나시지 않았던가?
모든 것이 다 있는 백성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의 모든 것이 사람의 생각대로 되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고 이삭은 약속의 아들로, 야곱은 택하심으로 세웠다는 것이다.
폐하여 질 수 없는 그 말씀대로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은 스스로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이 여기심으로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이고 달음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라 구원은 오직 긍휼이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다는 것이다.
만유 위에 계셔서, 모든 일을 온전하게 하시는 는 하나님은 영원이 찬송 받으실 하나님이다. 아멘.
그렇다면 무슨 문제가 있느냐는 것이다(19)
이런 하나님(야웨)만 있으면 되는데 왜 하필 그 사람, 십자가의 예수가 필요 하느냐는 것이다.
이 문제가 오늘 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문제가 되는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다.
바울은 지금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또는 하나님만 믿어야 하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거부하고 죽인 동족들을 구원하려고 이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토기장이의 온전한 자유, 자기 백성 아닌 자를 백성이라 부른다는 것,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남은 자들의 구원, 의를 따르지 않았던 백성이 의를 얻은 예들을 들어 장황한 말로 설득하며 결국에는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권고한다(10,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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