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만유 구원의 길
본문: 롬10장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32.만유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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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내 놓은 것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그 누구라도 다 구원하는 길을 제시하려고 한 것이다.  

선악을 아는 인간의 지혜로는 만유구원의 길이 없다.
선택적 구원을 말해도 분열이 생기고 만유구원을 말해도 분쟁이 생긴다.
이것이 선악을 아는 인간의 한계다.  

분리가 아니면 조화지마는 이것도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된다.

둘은 공존할 수가 없다.
새 창조가 필요하다.  

예수께서는 당대 최고의 사람이 무슨 선한 일을 의논하려 왔을 때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은 만민은 물론 더 나아가서 자신이 창조하신 만유가 본래의 목적대로 회복 완성되기를 원 하신다.
그 날이 하늘과 땅이 통일되고(엡1:10)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하게 나타나는 날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날은 오고 있었고, 이미 왔으며, 또 오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 이 오심을 언제나 땅 위에서 현실화하고 실제화 한다.  

그러므로 사도요한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마다,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하였다“(요2:7)  

예수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그곳에는 만민이 차별이 없고 만유가 포함된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나타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