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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하나님의 풍요한 지혜와 능력안에서 산제사를 드림
본문: 롬12:1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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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35.하나님의 풍요한 지혜와 능력안에서 산제사를 드림 (롬12:1)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다시 태어난 생명의 능력은 유대인이 율법이나 헬라인의 지혜로 행함 대신에 생명의 영의 법으로 행하게 된다.
새 생명의 영의 법은
내주하는 하나님의 법의 성취로서 (렘31:33) 마태는 임마누엘로, 요한은 로고스 성육신으로,(요1:14) 바울은 새 생명의 영으로 전한 것이다.
이것이 성취된 새 언약이다.
그런데 바울은 새 언약에 포함 되지 못한 유대인, 약속이 있는 동족의 문제로 고민하게 되였다.(9:~11;)
이에 대하여 그는 담대하게 하나님은 그의 절대주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선언 한다.
그러나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이것은 예수의 복음 사건에서 해결 된 일인데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이 복음을 버렸기 때문이다.
모두가 하나님의 답-복음을 버리고 다른 답-복음을 찾고 있는 것이다.
베드로가 전한 생명의 복음은 문만 열었을 뿐이고, 바울이 전한 연합의 복음은 아직도 성취되지 못했다.
유대인들이 시기 날만한 아무 일도 이방인들에게서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는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이 능력이 세상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예수- 복음이 확산완성 되어야 한다.
이 주권적 복음은 사람에게는 없는 지혜와 능력의 복음이다.
그러므로
만일에 이 복음 사건이 나타난다면 사람은 한 번도 보지도 듣지도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될 것이다.(고전2:9)
나사렛 목수의 아들 예수 안에서 일어난 일,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당한 지극히 상식적인 죽음,
그러나 그 안에서 인간 범죄이후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못하였던 구속 곧 죄 사함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혀있었던 모든 문이 열렸고 영원한 세계가 주어진 것이다.
(창3: 요1:14, 1요1;1)
이 우주 안에 있는 부정적인 모든 것들이 다 긍정으로 정상화 되었다.
그 안에는 모든 차별이 다 없어졌다.
대립과 갈등 그 옹색한 것들이 하나도 없다.
하늘도 새롭고 땅도 새롭다.
오직 한사람 안에 있는 만민이고 만민 안에 있는 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지으시고 찾으시는 그 한 사람뿐이다.
이 사람은 유대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니며. 어떤 종교 종파의 문제도 아니다. 단지 하나님의 사람이다.
만민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 한 사람 안에 있고 예수는 만민 안에 있다.
그 안에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따로 있지 않다.
예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다.(고전1:22,4)
그러므로 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하였다.(고전2:2)
너무나 부요하기 때문에 더 알 것이 없다는 것이다. 아멘
이런 넉넉한 하나님의 지혜를 놔두고 무엇을 더 찾을 것인가!
그러므로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자.
이것이 우리가 드릴 합리적인 예배다(롬12:1참)
산제사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산 인격을 드리는 것이다.
선악과를 먹은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다 죽은 자다.
제사(하나님의 만족-기쁨)가 될 수 없다.
산 자는 풍성하다
죽은 자는 시체밖에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조나 제도나 풍습이다 가르침,....... 그 어떤 것(생명 없는 것들)에도 매일 필요가 없다.
죽은 것에 매이면 죽은 일을 하게 되고 옹색한 것들에 매이면 옹색한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은 무한하다.
볼수록 무한하고 적용할수록 풍요롭다.
산자들의 교회, 생명의 풍성, 부자 집의 다양한 그릇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인생은 얼마나 넉넉한가! 할렐루야 !
바울이 제시했던 대책이 아직까지도 나타나지 않았음으로 감히 십자가의 도로를 그 해결책으로 제안한다.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들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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