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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몸(교회)의 생활(1)
본문: (롬12:1~ 엡4:12,15.5:25참)
설교자: 이현래 목사님 -
성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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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37.몸(교회)의 생활(1)
(롬12:1~ 엡4:12,15.5:25참)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그 시대정신과 관계된 조직체로서의 교회가 있는가 하면,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 포함된 한 몸으로서의 교회가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된 사람은 단체적인 한 몸으로서 유기적인 생명체다.
이 교회는 그리스도가 교회이며 또한 그 지체들이 교회다.
그리스도와 교회는 머리와 몸으로서 살아있는 하나다.
하나님과 사람이 동거하는 동산 안에서는 사람은 하나님을 형상화 하고 생명을 생육하고 번성케 하는 한 몸 이였으나(창2:24참) 선악과를 먹고 이탈함으로 몸이 없이 분열 되고 말았다.
이런 세계는 분열과 심판(판단)만 남게 된다.
예수의 구속은 신성한 이 한 몸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아담은 분열의 길을 따라서 바벨로 갔고, 예수는 연합(포함)의 길로 오셔서 몸인 교회(신부)를 이끌고 새 예루살렘 성으로 오신다.
성벽은 보석(연단)이고 바닥은 정금(생명)이며 문(승리)은 열 두 진주 문이다.
밤낮 없이 열려있다.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온전하게 강화 되어 완성된 하나님의 동산이다.
밤이 없다. 부정적인 것이 있을 수 없다. 할렐루야 !
십자가에 못 박혀 내려오지 못한 예수 안에서 한 몸으로서의 교회는 탄생하고 만유는 하나가 된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갈망으로서 가장 기뻐하신 뜻이다.
바울은 구속받은 이 몸 안에서 산제사-생활을 드리라고 권고한다.
그러므로 이 모든 권고는 시대정신에 따라서 변해가는 교회에 해당되지 않고, 오로지 그리스도 안에서 출생한 한 몸을 위한 것이다.
이 제사는 몸의 생활이므로 가장 합리적이고 타당한 예배인 것이다.
마땅히 생각할 것을 생각하고 분수대로 행하라 지체가 많으나 몸은 하나이고 많은 지체는 곧 몸임으로 몸을 위한다.
지체들은 각자의 고유한 역할에 따라서 행한다.
손이 발의 역할을 할 수 없고 ......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일을 하면 된다.
예언하는 자는 믿음의 분수대로,
섬기는 자는 섬기는 일로,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일로,
권위하는 자는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 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서로 존경하고 부지런 하게 주를 섬기라.
악과 선은 몸을 위주로 설정 된 것이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고 환란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고,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아멘
“주여 오시옵소서 !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이들에게 있을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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