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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나 어느날 세상을 헤메며
1. 나 어느날 세상을 헤메며
어느 바닷가 거닐 때
그 갈릴리 오신 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 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따랐네
2. 나 어느날 주님을 따라서
어느 광야에 있을 때
그 광야에 오신 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그 보리떡 같으신 예수님
참된 양식이 되셨네
그 갈릴리 오신 이 살과 피
나의 생명이 되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따랐네
3. 나 어느날 나사렛 시골의
어느 동네에 있을 때
그 동네에 오신 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그 목수의 아들 된 예수님
참된 목자가 되셨네
그 갈릴리 오신 이 비천함
푸른 초장이 되었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따랐네
4. 나 어느날 유월절 지키러
예루살렘에 있을 때
그 유월절 지키러 올라온
많은 무리를 보았네
그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
참된 대속자 되셨네
그 갈릴리 오신 이 운명이
나의 모든 죄 씻었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