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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우리 모두 일어나 요단강을 건너서
1. 우리 모두 일어나 요단강을 건너서
주가 약속하신 땅으로 가자
해 돋는 광야에서 해지는 대해까지
발로 밟는 곳을 모두 주셨네
언약궤를 앞세우고 요단강을 건너자
마음 강하게 하고 주의 말씀 지키니
우릴 능히 막을 자가 누구냐
2. 할례 모두 행하고 유월절을 지켜서
여리고성 점령하러 나가자
군대 장관 만나서 신을 벗어 버리고
모든 작전권을 주께 맡겼네
양각 나팔 길게 불고 일곱 바퀴 돌아라
크게 외친 소리에 성벽 허물어지니
우릴 능히 막을 자가 누구냐
3. 에발산에 단 쌓고 화목제를 드려서
돌에 새긴 말씀 선포를 하자
여호와의 원수들 일어나 대적하니
남김없이 우리 손에 붙였네
대적 진멸할 때까지 태양아 거기 멈춰라
전능하신 주께서 우리 위해 싸우니
우릴 능히 당할 자가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