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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주께 두 손 모아 비나니
1. 주께 두 손 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 베푸사
밝아오는 이 아침에 환히 비춰주소서
오 주 우리 모든 허물을 보혈의 피로 씻기어
하나님 사랑 안에서 행복을 갖게 하소서
서로 믿음 안에서 서로 소망 가운데
서로 사랑 안에서 손잡고 가는 길
오 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소리가
이 시간 우리 모두를 감싸게 하여 주소서
2. 주께 두 손 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 베푸사
주가 예비하신 동산에 항상 있게 하소서
오 주 우리 맘에 새 빛을 어두움 밝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 안에서 늘 빚어지게 하소서
서로 생명 안에서 서로 교제가운데
서로 사랑 안에서 주께로 가는 길
오 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소리가
이 시간 우리 모두를 감싸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