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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주님 찾아온 캄캄한 밤에
1. 주님 찾아온 캄캄한 밤에
나는 바다에 있었네
밤이 맟도록 수고했어도
나에게는 허무뿐이었네
깊은 곳에다 그물 던지라
주님 말씀하셨을 때
그의 말씀에 의지하여서
나는 그물 던졌었네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합니다
깊은 곳 열어주심을
나에게 영원히 사람
낚는 어부 되라 말씀하셨네
2. 주님 법정에 심문 받을 때
나는 멀리 서 있었네
밤이 깊도록 알려했어도
나에게는 어둠뿐이었네
너도 그 패냐 물었을 때에
아니라고 말했었네
닭이 울 때야 주님 말씀이
문득 생각났었네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합니다
내 정체 드러내심을
나에게 영원히 너 자신을
자랑 말라 말씀하셨네
3. 주님 버리고 다시 바다에
그물 던지고 있었네
밤이 맟도록 수고 했어도
잡힌것은 전혀없었네
이리 올라와 생선 먹으라
주님 준비해 주셨네
그때 비로소 주님이신 줄
문득 알아 보았었네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합니다
내 앞서 준비하심을
나에게 영원히 나보다
먼저 있다고 말씀하셨네
4. 조반 먹은 후 주님 나에게
물을 말씀이 있었네
네가 이사람들보다 더욱
나를 사랑하느냐 하였네
그러하외다 내가 주 사랑하는
줄을 아십니다
그러나 주님 재삼 물을 때
나는 할말이 없었네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합니다
나를 깊이 아심을
나에게 영원히 나의 어린양
먹이라 말씀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