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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책을 펴기 합당한 분
1. 책을 펴기 합당한 분 인을 떼시네
일찍 죽임 당하시고 우리 구속해
나라와 제사장을 삼아 주시니
우리들은 땅 위에서 왕노릇 하리
봉한 책 펴는 어린양 보라
어린양 책을 펴기 합당하도다
떼시고 펴시네 봉한 책 펴네
어린양 책을 펴기 합당 하시네
새 노래 부르며 주를 찬양해
존귀와 영광 찬송 주께 돌리세
2. 어린양이 시온산에 굳게 서시네
인을 맞은 주의 종들 함께 서있네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 써 있고
아버지의 이름 쓴 것 또한 보이네
따르네 모두 어린양 뒤를
시온산 어린양이 나라 세우네
어린양 앞서고 모두 따르네
사람 중 처음 익은 열매 드리네
세우네 세우네 나라 세우네
시온산 어린양이 나라 세우네
3. 어린양의 혼인 기약 때가 이르니
그의 아내 아름답게 예비 되었네
그가 입은 세마포 옷 성도들 행실
말씀으로 이기시는 그 이름 진실
가까이 왔네 어린양 때가
신부가 아름답게 예비 되었네
이기고 이기네 그 이름 진실
공의로 심판하고 만국 다스려
때가 차 때가 차 어린양 때가
신부가 아름답게 예비 되었네
4. 어린양이 하나님과 함께 앉으니
생명 강물 보좌에서 흘러내리네
강 좌우에 생명나무 열두 과실들
달마다 시절 따라 열매 맺겠네
이제는 다시 밤이 없겠네
어린양 등이 되니 밤이 없겠네
다시는 다시는 저주 없겠네
어린양 함께 하니 저주 없겠네
다시는 다시는 밤이 없겠네
어린양 등이 되니 밤이 없겠네
주의 때가 찼네 아멘